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의 소속사가 리틀 티아라와 합동 공연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합동 공연을 할 것으로 알려지며 일부 네티즌들로 부터 어린 아이들을 섹시 콘셉트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틀 티아라는 '섹시러브' 무대에서 티아라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별개로 오프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4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의 음원을 동시 공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