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와 이희경이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희극 여배우들'에 투입됐다. 이들의 합류로 허안나와 류근지가 하차하게 됐다.
방송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지난 5일 김영희와 이희경이 '희극 여배우들' 무대에 올라 첫 녹화를 마쳤다"며 "김영희는 하차한 허안나의 자리를 대신해 연기했고 이희경 역시 MC 역할이었던 류근지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헬스걸'로 유명해진 이희경 역시 9개월 만에 '개그콘서트'로 복귀했다. 이들의 투입으로 '희극 여배우들'은 보다 강력해진 소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한편 김영희와 이희경으로 투입으로 새로워진 '희극 여배우들'은 9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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