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응답커플' 동반출연에도 시청률 '제자리'

최보란 기자  |  2012.09.08 09:27
<방송캡처=SBS '고쇼'>


SBS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 시청률이 좀처럼 상승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고쇼'는 6.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8%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고쇼'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한 지난달 17일 방송분이 10.5%의 두자릿수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고쇼'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서인국과 정은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 외에도 씨엔블루 이종현, 엠블랙 지오, 트로트 가수 태진아, 송대관이 출연해 '튀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은 8.3%, MBC 'MBC 스페셜'은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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