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미국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1일 영화배급사 소니픽쳐스 코리아는 강소라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탐방한 영상을 공개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토이스토리' 시리즈와 '업' '월E' '니모를 찾아서' 등 인기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강소라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 한국판 더빙 배우 자격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강소라는 픽사 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고 직원들을 위해 준비된 시리얼바를 체험하는 등 스튜디오 곳곳을 구경했다. 강소라는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공동감독인 스티브 퍼셀에게 직접 메리다 캐릭터 그리는 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한편 '메리다와 마법의 숲'은 천방지축 공주 메리다가 마녀의 마법에 걸린 엄마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7일 국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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