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노출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14일 SBS '강심장' 관계자에 따르면 오인혜는 지난 13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그간 주목을 받았던 레드카펫에서의 파격 드레스와 노출 이미지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인혜는 지난 2011 부산영화제 개막식 당시 상반신의 주요 부위만을 가린 오렌지 색 드레스를 입고 파격 노출을 감행,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레드카펫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오인혜는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도 캐스팅,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의 방송 날짜는 오는 9월 말 또는 10월 초께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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