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최고 실력 발휘로 '합격' 통보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15 00:15
<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슈스케4'에서 천재소녀 유승우가 슈퍼위크 조별미션에 진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유승우(16, 학생)가 슈퍼위크 1라운드에 도전했다.

이날 유승우는 포맨의 헬로(HELLO)를 열창했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만면에 미소를 지은 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다.

이어 심사위원 이승철은 "방송이 나간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을 텐데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느냐" 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유승우는 여전히 "없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이 패자부활전으로 슈퍼위크 조별미션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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