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의 대학 제자인 손하나가 걸그룹 리더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장혜진이 지도 교수로 있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인 손하나는 곧 데뷔할 6인 걸그룹 비비드걸의 리더를 맡는다. 손하나는 2006년 친친 가요제를 포함, 그 간 여러 가요제에서 상을 타며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손하나는 조만간 공개될 비비드걸의 데뷔 싱글 '까불다가'를 통해 가요팬들에 정식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한편 비비드걸에는 손하나 외에 SBS '기적의 오디션' 출신 김난아 및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월드컵 BBC녀'를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틴 등도 합류,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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