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 그룹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무대에 오른다.
19일 오후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B1A4의 산들, 바로, 신우가 오는 24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송대관 편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B1A4의 '불후의 명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산들, 바로, 신우 등 3명만 출연하지만 가수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에는 그동안 여러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했다.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엠블랙 등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로 재발견 됐다. 이에 B1A4의 '불후의 명곡'에 가수로 재발견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산들, 바로, 신우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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