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빽가, 김진 코 고는 소리 '녹음'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20 00:06
<화면캡처= SBS'짝'>


빽가가 김진이 코를 고는 소리에 놀라 녹음까지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6명의 남자 연예인과 5명의 일반인 여성으로 구성된 36기 참가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남자 출연자로 출연한 빽가는 "김진씨가 코를 고는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발뺌을 할까봐 녹음까지 해 놨다"고 휴대전화를 열어 녹음된 소리를 들려줬다.

김진은 자신의 코 고는 소리를 듣고 "아이고 귀엽네, 아기 소리 같다"고 능청스레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래퍼 빅죠, 배우 곽승남, 개그맨 윤성한, 가수 빽가, 배기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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