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는 힘들어~' 조여정, '해운대'서 대본삼매경

문완식 기자  |  2012.09.21 09:11


KBS 2TV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서 씩씩한 부산 아가씨 고소라를 연기 중인 배우 조여정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이야기엔테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커피숍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다. 대본을 머리에 얹은 채 대사를 외우고 있는 조여정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소속사 측은 "조여정의 대본 속에는 고소라의 대사가 억양까지 꼼꼼하게 체크되어 있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회까지 3회 만을 남겨놓고 있는 '해운대 연인들'은 오는 24일 14, 15회가 연속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4. 4'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5. 5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6. 6'또 우천취소 예고' 잠실에 50㎜ 비 쏟아진다... 염경엽 "기상청 믿는다" [PO4]
  7. 7'마약 투약' 유아인 구속 기간 늘었다..法, 항소심 앞두고 갱신
  8. 8김용건, 협박에 미국行 준비..이순재가 발 벗고 나섰다 [개소리]
  9. 9'목발 내려놓은 캡틴' 구자욱이 돌아온다, '우천취소 유력'에도... 삼성도 기대요소가 있다 [PO4]
  10. 10박지윤·최동석, 부부성폭행..제3자가 경찰 수사의뢰 '코미디'→제 발등 찍은 폭로전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