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유오성, 김희선 마음 훔치려 박윤재에 요청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24 22:33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유오성이 김희선의 마음을 가지기 위해 박윤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에서는 기철(유오성 분)이 임금의 숙부인 덕흥군(박윤재 분)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철은 덕흥군을 만나 "의선의 마음이 필요합니다"라며 진지하게 덕흥군을 향해 이야기했다.

이에 덕흥군은 웃음을 터뜨리며 "미안하네, 너무 우스워서 그만.."이라고 기철의 소박한 소망을 비웃은 뒤 "자네는 무엇이 갖고 싶어서 그렇게 의선이 필요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기철은 "의선이면 됩니다. 제가 원하는 건 오직 의선 하나뿐입니다"라고 대답하며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기철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은수(김희선 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덕흥군이 기철과 손 잡고 음모를 꾸미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6. 6'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7. 7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8. 8'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9. 9'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10. 10'대만 선발 교체 꼼수도 안 통했다' 일본, 국제대회 27연승... 우승만 남았다 [프리미어12]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