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송중기·박보영, 부산영화제 찾는다

안이슬 기자  |  2012.09.25 09:03

영화 '늑대소년'의 송중기와 박보영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된 '늑대소년'은 오는 11일 기자시사를 시작으로 총 3회 상영된다. 송중기와 박보영, 유연석은 12일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늑대소년'은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소녀(박보영 분)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담은 영화.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찬일 프로그래머는 '늑대소년'에 대해 "꽃미남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연기 변신을 꾀하는 송중기와 특유의 활력으로 영화 보기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박보영, 두 청춘스타의 화합작용이 기대 이상의 감흥을 안겨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주연 배우들이 참석하는 '늑대소년'의 공식 상영은 10월 12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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