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이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최근 에릭남은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스피카 등이 소속된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 준비에 돌입했다.
에릭남은 '위대한 탄생2'를 통해 순수한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를 바탕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연출을 보여주며 TOP5까지 오른 인물. 에릭남은 음악적 재능 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에서 경영컨설턴트로서 사업가의 능력도 갖춘 '엄친아'다.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릭남이 대중 앞에 어떤 모습을 보여 줄 것인지는 아티스트 본인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며,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또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에릭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B2M의 한식구가 되어 기쁘다. B2M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가족 같은 분위기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등에 대해 아티스트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해 주시는 부분이 컸다.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던 팬분들과 저를 새롭게 알아가시게 될 팬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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