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에일리 효린(씨스타) 강민경(다비치) 린 등이 '불후의 명곡'의 왕중왕 전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고민구PD는 4일 오후 스타뉴스에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빛낸 여가수 5인방이 '왕중왕전'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PD는 "알리 강민경 린 에일리 효린 등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조명 받거나 프로그램을 빛냈던 여가수들이 무대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알리 강민경 린 에일리 효린 등은 '불후의 명곡'에서 각자 다른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알리는 '불후의 명곡'과 함께 성장했고, 강민경은 다비치의 멤버로 이해리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고PD는 "이번 '왕중왕전'은 역대 최강으로 준비 중이다"며 "출연할 전설 역시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가수다. 현재 여가수 5인방을 포함해 총 12팀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후의 명곡'의 이번 '왕중왕전'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녹화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제작진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빛냈던 가수들의 출연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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