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자격'에서는 남격 멤버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출전, 수영, 사이클, 마라톤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3시간 58분이라는 기록을 내며 완주를 마친 주상욱은 "정말 생각지도 못할 만큼 힘든 경기였다"며 "감격스럽다"는 완주 소감을 밝혔다. 주상욱에 이어 2위로 경기를 완주한 윤형빈 역시 주상욱과 함께 완주의 기쁨을 맛보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각 3, 4위로 경기를 마친 가수 김국진과 개그맨 김준호가 서로 쫓고 쫓기며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