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신' 동방신기, UV에 자유투 역전승..'환호'

김미화 기자  |  2012.10.14 18:14
ⓒ방송화면 캡처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UV(유세윤 뮤지)를 상대로 자유투 대결을 벌여 역전승을 거뒀다.

14일 오후 방송 된 MBC '일밤-승부의신'에서 동방신기와 UV는 8 라운드에 걸친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서로 기선을 제압하며 승리를 자신한 동방신기와 UV는 첫 대결로 2색 자유투 대결을 벌였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자유투 대결에서 관객 1500여 명 중 1240명은 동방신기를 택했고 260명의 팬들만 UV의 승리를 예측했다.

그러나 뮤지의 활약으로 UV는 동방신기를 앞서나갔다. 이어 유노윤호가 자유투 3번의 기회를 모두 실패해 동방신기를 응원하는 1240명의 팬들이 집으로 가게 될 위기에 놓였다.

이후 2:3으로 동방신기가 UV에 뒤처지던 중 마지막으로 자유투 기회를 잡은 최강창민은 3번의 기회 중 2번의 골을 성공시키며 4:3 역전을 이뤄냈다. 이에 동방신기를 응원하던 1240명의 팬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경기를 응원하게 됐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과 기쁨에 환호하며 1240명의 팬들을 집으로 보내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라고 안도를 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6. 6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