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12.4% 시청률로 막 내려

안이슬 기자  |  2012.10.19 07:09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12,4%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마지막 회 방송은 1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 15일 첫 방송 된 '아랑사또전'은 배우 이준기의 제대 후 복귀작이자 신민아의 두 번째 귀신 역할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환상의 커플'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별순검' 시즌 1,2를 집필한 정윤정가 대본을 써 더욱 기대를 높였다.

첫 방송에서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아랑사또전'은 매회 12~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큰 시청률 변화 없이 12.4%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SBS '대풍수'는 7.6%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5. 5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6. 6"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9. 9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10. 10"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