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라·팍스, 엄마 졸리 영화 '멀레퍼선트' 출연

안이슬 기자  |  2012.10.24 11:53
영화 '멀레퍼선트' 스틸


할리우드 스타부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아이들이 엄마의 영화에 출연한다.

23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팍스(8)와 딸 자하라(7)가 졸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멀레퍼선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멀레피선트'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한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마녀 멀레퍼선트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막내딸인 비비엔(4)도 어린 오로라 공주 역으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자하라와 팍스는 공주가 첫 생일 날 세례를 받는 장면에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멀레퍼선트'는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해 201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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