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지선이 명품 몸매 관리를 위한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김지선·김현민 부부가 나와 숨겨둔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날 김지선은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대로 헬스장을 찾아 갔고, 트레이너의 조언대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선은 네 아이의 엄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어깨와 등, 팔 근육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몸짱 아내를 둔 남편은 뭐라고 하느냐"라고 물었고, 김지선은 "남자는 밥 맛있게 해주는 여자가 최고다"며 "나는 솔직히 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난 모습이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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