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의 최시원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with steven spielberg. it was really great time(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아주 멋진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미국 LA 아트& 필름 갈라쇼에 참석한 모습으로 말끔한 턱시도와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가수 싸이도 같은 장소에서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최시원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오바마만 남았다", "도대체 저긴 어떻게 간 거냐", "최시원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8월 발표한 앨범 'SPY'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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