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본명 추헌곤)가 배우 추헌엽과 친척임을 밝혔다.
알렉스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추헌엽과 사촌시간이라는 사실을 최근까지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헌엽이는 연기자로 시작했던 사람이고 나는 가수로 시작한 후에 연기에 도전하려던 때에 서로를 알게 되었다"며 "헌엽이가 좋은 연기 선생님도 소개 해주고 드라마 모니터링도 해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추헌엽이 "알렉스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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