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와 개그맨 양세형이 정준하가 MC를 맡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러브쿡'(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러브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이영아와 양세형이 '러브쿡'에서 정준하와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며 "이영아는 정준하와 함께 메인 MC를 맡고, 양세영은 보조 MC 역할로서 두 사람의 진행을 돕는다"고 전했다.
'러브쿡'은 일반인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에게 요리로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 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커플 매칭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정준하가 SBS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았다. 고정이 아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일단 편성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11월 중순 이후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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