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K.R.Y, 日서 유닛 콘서트..부도칸 공연 선다

박영웅 기자  |  2012.11.05 14:57
슈퍼주니어 예성, 규현, 려욱(왼쪽부터)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유닛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 측은 5일 스타뉴스에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 K.R.Y가 오는 11월19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베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적은 있지만, 유닛으로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주니어 K.R.Y는 팀 내 보컬을 맡고 있는 규현, 려욱, 예성이 결성한 발라드 유닛으로, 애절한 하모니로 팀과 차별화를 줬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공연이기에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내년 1월 부도칸 공연 또한 확정됐다.

부도칸 공연은 큰 의미를 지닌다. 그간 비틀즈 에이브릴라빈 등 팝스타들의 공연이 열린 장소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대형 콘서트장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슈퍼주니어는 유닛 그룹으로 일본 내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