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유닛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 측은 5일 스타뉴스에 "발라드 유닛 슈퍼주니어 K.R.Y가 오는 11월19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베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공연이기에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내년 1월 부도칸 공연 또한 확정됐다.
부도칸 공연은 큰 의미를 지닌다. 그간 비틀즈 에이브릴라빈 등 팝스타들의 공연이 열린 장소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대형 콘서트장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슈퍼주니어는 유닛 그룹으로 일본 내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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