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항소심에 참석하는 박진영

뉴스1 제공   |  2012.11.07 16:55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표절시비에 휘말린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릴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작곡가 김신일 씨는 박 씨가 작사·작곡한 '썸데이'가 자신이 작곡한 '내 남자에게'를 표절했다며 1억1000만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했고, 지난 2월 1심 재판에서 법원은 김 씨에게 "2167만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2012.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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