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준수 재중 유천) 멤버이자 연기자인 김재중이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연상 김성령과 키스신 연기를 펼쳤다.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자칼이 간다'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김재중의 키스신이 눈길을 모았다.
김재중은 5살 연상인 파트너 송지효 외에 파워 넘치는 재력가로 등장하는 김성령과도 키스신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1986년생인 김재중은 1967년생 김성령보다 19살 아래다.
이어 "키스신 끝나고 나서 선배님에게 '기를 빼앗긴 것 같다'고 했더니 재치있게 '잘 받아갔다'고 해주시더라"며 "재미있게 찍었다. 선배님의 능숙한 연기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칼이 온다'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 남자 스타와 그를 죽이러 나선 허당 미녀 킬러의 좌충우돌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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