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의 새댁들이 서로 모두 경상도 출신임을 확인하며 사투리 꽃을 피웠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윤세아, 황광희-한선화, 이준-오연서 세 부부가 함께 김장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윤세아와 한선화 오연서는 모두가 경상도 출신임을 알게 됐다. 한선화는 부산, 윤세아는 대구, 오연서는 창녕 출신임을 서로 알게 돼 한껏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들은 "그럼 모두 사투리 쓸 줄 아는거죠?"라며 한동안 애교 넘치는 경상도 사투리로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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