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한경 강인 기범) 리더 이특의 가족들이 SBS '강심장'에서 숨겨둔 끼를 선보인다.
13일 '강심장' 제작진에 따르면 이특의 군입대전 마지막 방송을 위해 그의 가족들이 깜짝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이특의 군 입대 전 녹화 분으로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 박인영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특을 돕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박인영의 경우는 지난해 '강심장'에 출연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도 한층 발전된 댄스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딸 박인영의 댄스를 지켜본 어머니는 "마무리에서 폭주하긴 했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특 가족 외에도 동방신기, 김세아, 임성민, 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