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화제의 참가자 로이킴의 과거 영어연설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로이킴 미국 학교 다닐 때 채플 연설'이라는 제목으로 로이킴의 과거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로이킴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학생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로이킴은 연설 주제로 자신과 12년을 함께 살았던 '산쵸'라는 애완견을 통해 얻었던 인생의 교훈을 네 가지로 정리하며, 중간 중간 유머를 섞는 등 재치 있는 말솜씨를 과시해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다재다능 하네", "로이킴 귀엽다", "슈스케4에서 꼭 우승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밴드 딕펑스, 정준영과 함께 '슈퍼스타K4' 톱3에 진출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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