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지현 아나, 12월 4살연상 금융맨과 화촉

김성희 기자  |  2012.11.14 15:03
<사진=박지현 아나운서 미니홈피>


KBS 박지현 아나운서(30)가 4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KBS 김성수 아나운서실장은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지현 아나운서로부터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이미 보고 받았다"며 "주례 등 나머지 부분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예비신랑이 지난해 미국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귀국했을 때부터 연인관계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왔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은 다정다감한 성격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외국계 금융권 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박지현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1TV '아름다운 집', KBS 2TV '생방송 오늘' 등을 통해 단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받았다. 현재는 KBS 1TV '뉴스 9' 주말뉴스, KBS '세상은 넓다'등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2. 2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3. 3유재환, 결혼 발표 사흘만 작곡비 사기·성희롱 논란
  4. 4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5. 5파리올림픽 韓 단체 구기종목 '참담한 현실', 女핸드볼만 출전... '야·축·농·배' 다 못 본다
  6. 6'운명의 3연전' LG, '리그 최강' KIA전 선발 라인업 발표 '정우영 1군 콜업-타율 0.391 맹타 김범석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10. 10"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