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지상파 포함 13주 연속 동시간 1위

윤성열 기자  |  2012.11.17 10:25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지상파 포함 1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슈퍼스타K4' 14화는 최고 9.8%, 평균 8.4%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는 7.4%, MBC '코미디에 빠지다'는 1.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4 생방송 6라운드에서는 톱3가운데 정준영이 탈락했다. 이날 톱3의 공연 가운데서는 딕펑스가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하며 극찬 세례를 받았다.

톱3가 선보인 공연 곡은 어는 1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시상식도 함께 열려 이번 시즌 크게 화제가 됐던 죠앤, '복통령' 박상보, 쾌남과 옥구슬 등이 화려한 축하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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