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깜짝 고백.."고교시절 전교 1등"

이준엽 기자  |  2012.11.18 15:35
<화면캡처=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그룹 B.A.P(비에이피.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멤버 방용국이 학창시절 전교 1등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방용국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차지했던 '엄친아'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방용국은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아버지께서 전교 1등을 하면 가수를 시켜준다고 했고, 이에 전교 1등을 차지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학 입학과 관련해 "고등학교 내신 점수로 좋은 대학교는 갈 성적이 된다. (대학을) 합격했지만 현재 입학을 미룬 상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이만기, 김세진, 심권호, 전원주, 김진, 숀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2. 2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6. 6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7. 7'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