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 화제의 참가자들에게 지난 시즌 '우승자' 박지민과 '톱3' 백아연이 응원을 보냈다.
박지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K-pop star2! 윤주석 오빠! 그리고 악동뮤지션.. 정말 너무 잘하세요. 응원하겟습니다! 더 멋있는 노래 꼭 들려주세요. 다른 케이팝스타 참가자분들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백아연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케이팝스타 시즌2 첫 방송이 방금 끝났네요! 윤주석군. 최예근 양 응원합니다. 화이팅! 키보드가 짱이라는걸 보여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는 풍부한 소울 느낌의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 윤주석, 싸이의 '챔피언'을 편곡해 무대에 올라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 최예근, 자작곡 '다리 꼬지마'를 통해 화려한 기타실력과 노래를 뽐낸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 백아연은 JYP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데뷔앨범을 발표했으며, 박지민 역시 JYP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동갑내기 백예린과 피프티앤드 라는 그룹을 결성, 앨범을 발표하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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