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앞머리 자른 후 청순미 '절정'

<사진= 수지 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수지 민 지아 페이)의 멤버 수지가 앞머리를 자른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으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두꺼운 패딩 점퍼에 짧은 하의를 입고 한 쪽 어깨에 카메라를 멘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큰 카메라 놔두고 왜 폰으로 찍은 걸까", "앞머리가 있어도 없어도 다 예쁘다", "앞머리의 유무 보다는 검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2일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덕원 잔디 류지 향기)의 보컬 덕원과의 듀엣 곡 "모멘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