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캠프'로 본격 대결에 돌입하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100분 확대 편성돼 시청자를 만난다.
22일 '위대한 탄생3'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위대한 탄생3'이 평소보다 10분 확대된 100분간 방송된다"고 밝혔다.
방송 시간 확대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어서 최근 연일 시청률 상승을 기록중인 '위대한 탄생' 제작진의 기대도 크다. 관계자는 "'위대한 캠프'에 돌입하면서 그만큼 시간을 늘려 힘을 실어주는 셈"이라며 "볼만한 무대, 도전자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용감한 형제,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등 실력파 심사위원이 포진해 있는데다, '슈퍼스타K', 'K팝스타' 등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주목할만한 참가자들이 다수 포진했다는 게 방송 관계자, 음악 관계자들의 평이다.
'위대한 탄생3'의 이흥우 CP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어디서 더 유망한 도전자들이 나오겠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재야에 있던 고수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다. 이번 '위대한 탄생3'에도 그런 지원자들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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