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정글의 법칙W' 지원사격 "안보면 후회"

<사진= 김재경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멤버 재경이 SBS '정글의 법칙W' 홍보에 나섰다.

재경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9시55분! '정글의 법칙W'가 방송 됩니다! 모두들 본방사수! 안보면, 후회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글의 법칙W'의 멤버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배우 이수경, 조안, 박상면, 가수 재경이 함께 공항에서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멤버들의 민낯과 까맣게 탄 피부는 정글에서의 생활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들 무사히 돌아왔네요!" "정글의 법칙 두구두구!" "민낯에도 빛나는 재경여신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경은 '정글의 법칙W' 촬영 차 지난 달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로 출국, 11월 1일 한국으로 무사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