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씨엔블루·주니엘과 한솥밥 식구

김성희 기자  |  2012.11.26 15:38
이동건 <사진제공=FNC엔터>


배우 이동건이 FT아일랜드, 윤진서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에 이어 이동겁 영입으로 배우 파트 강화를 기대 한다"며 "실력파 뮤지션과 연기파 배우를 두루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건은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업했다. 영화 'B형남자친구', SBS '파리의 연인' 등에서 활약했다.

그의 영입으로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 주니엘, AOA가 속한 가수파트에 이어 윤진서, 박광현 배우파트가 강화됐다.

이동건은 "FNC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기쁘다. 멋진 모습으로 곧 인사 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3월 제대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