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의 신소율이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을 감행해 화제다.
신소율은 '나의 PS 파트너'에서 지성이 맡은 주인공 현승의 옛 여자친구 소연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7년을 함께 한 남자친구와의 대담한 베드신을 펼치는가 하면 '기타대신 날 연주해봐'라고 먼저 유혹하는 모습으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소율은 이밖에도 헤어진 남자친구의 환상 속에 자꾸 나타날 정도로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여인의 모습을 그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가운데 노출된 신소율의 '베이글녀'다운 굴곡진 몸매 또한 언론 시사회와 VIP를 통해 화제를 뿌렸다. 보조개가 쏙 들어간 베이비페이스의 대표 주자였던 신소율은 파격 변신을 통해 감춰져 있던 여성미를 과시했다.
올해 화제 속애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과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는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분해 사랑받은 신소율이기에 이같은 변신, 노출이 더욱 파격적으로 다가왔다는 후문.
여배우로서 쉽지 않은 결정을 하고 이번 영화에 임한 신소율은 "베드신보다도 아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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