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8살 연상인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 잭맨은 3일 오후7시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휴 잭맨은 "8살 연상인 아내와 나이 차를 느낄 때가 있느냐"는 질문에 "실제 만나면 아내보다 내가 나이가 더 들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 잭민은 1996년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다.
또 휴 잭맨은 "'엑스맨'의 울버린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라며 "그것은 내 영화인생의 거대한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봉 당시 모두가 '엑스맨'은 망할 거라고 말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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