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산타걸 변신 '예뻐도 너무 예뻐'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05 19:21
<사진 = 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산타걸로 변신했다.

이윤지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있잖아요 산타님. 어려서부터 나는 선물을 받고 싶기보단 당신을 도와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산타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빨간색 니트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산타걸로 변신하고 싶다는 글에 어울리는 옷차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산타걸이라니 어울린다", "선물 꼭 받고 싶어요", "이 기회에 한 번 해보시면 어떨지", "크리스마스 분위기 코디네요",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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