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MBC스페셜'에 깜짝 출연했다.
이영애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스페셜 '우리 학교는 한국 스타일'에 출연해 미국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한국에 초대해 식사자리를 가졌다.
그는 남편 정호영과 나란히 등장해 미국 할렘 소재의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의 학생들과 즐거운 식사를 즐겼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을 한국에 초대해준 이영애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감사를 전했다. 이에 이영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학생들과 일일히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가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을 후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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