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7차 무형유산위원회의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확정지은 가운데 정선에서 열리는 대규모 축하공연인 MBC 특별생방송 '위대한 유산 아리랑'이 방송된다.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80분간 방송되는 '위대한 유산 아리랑'은 '늑대소년'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이성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손담비, 케이윌, 다비치, 달샤벳, 보이프렌드 등 가수들도 축하무대에 나서며, 유홍준 교수를 비롯해 '정선아리랑'을 재즈 버전으로 부른 가수 나윤선,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안성기, 윤도현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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