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6일 결방된다.
케이블채널 엠넷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던 '엠카' 생방송은 '2012 MAMA 베스트 퍼포먼스' 특집 방송 관계로 결방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엠넷 관계자는 "지난 11월30일 방송됐던 2012 MAMA 시상식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시선을 끌었던 특별 퍼포먼스 무대들을 90분에 걸쳐 스페셜 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 현지에서 진행됐던 2012 MAMA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멤버 현승이 꾸민 '트러블메이커'를 비롯해 빅뱅, 싸이, 가인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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