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와 가수 솔비가 TV프로그램을 인연으로 자선 전시회를 연다.
14일 (주)씨에이치이엔티에 따르면 김영호와 솔비는 오는 17일 서울 압구정 CGV 3층 2관에서 자선 전시회를 한다.
평소 사진 작업을 꾸준히 해온 김영호는 사진작품 4점을. 솔비가 회화 5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극장에서의 전시는 여태껏 시도되지 않았던 독특한 형태로 연예기획사에서 출발한 (주)씨에이치이엔티가 아트 사업본부와 제작 사업본부를 두고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DNA코리아'는 연예인들이 유명 설치미술작가인 배수영 작가와 함께 마을의 상징적인 조형물 등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강원도와 동해시, 철원군, 평창군이 제작 지원했다. 오는 21일,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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