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둘째딸 '이브' 출산..아이·산모 모두 건강

윤상근 기자  |  2012.12.18 14:34
배우 이파니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lovelymu@


배우 이파니(27)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

18일 오후 이파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파니는 지난 17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순산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파니가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으며 예정됐던 출산일보다 약 한 달 정도 빠르다"며 "딸은 몸무게 3.2㎏의 건강한 상태이며 이름은 이브"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다소 이른 출산이어서 병원에서 고생을 했다"며 "그럼에도 아이와 본인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지인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파니는 자신이 출산한 병원 산부인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4월 뮤지컬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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