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이 MC를 맡고 있는 배우 한혜진의 향후 출연에 대해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힐링캠프' 제작진 관계자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에 "(한혜진의 최근 가수 나얼과 결별은) 개인 사생활로서의 문제일 뿐"이라며 "현재로서는 '힐링캠프' MC로서 출연에 지장은 전혀 없을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현재 한혜진은 '힐링캠프'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다.
앞서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은 이날 나얼과의 결별 사실을 시인하며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가수로서 바쁜 활동을 가지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됐고 결국 서로의 관계도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현재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개그맨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최근 영화 '26년'에도 출연했다. 나얼은 지난 9월 첫 솔로앨범인 'Principle of my soul'을 발표했으며 현재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 콘서트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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