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역도선수 장미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자폐인 작품전시 보러왔어요. 선으로! 색으로! 사랑으로. 작품이 너무나도 좋아요.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들. 많이 배우고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시장에서 역도 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만났어요! 저랑 호적으로는 동갑. 친구하기로"라고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랑 장미란. 좋은 만남 되시길", "장미란 선수 많이 예뻐지신 듯", "두 사람 모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여자 역도의 간판으로 활약한 장미란은 지난 8월 런던 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 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4위를 기록해 메달 진입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