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의 리더 제아의 첫 솔로앨범에 초호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26일 오전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제아의 첫 번째 솔로앨범에 담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5곡으로 채워진 제아의 이번 앨범에는 R&B 아티스트 에릭 베넷, 삼박자, 015B의 정석원, 이규현, TEXU, 작사가 김이나 등이 참여했다. 특히 작곡가 중에는 제아의 이름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아닌, 슈퍼 디바 제아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며 국내, 해외 정상급 스태프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뛰어난 웰 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28일 선 공개 곡을 시작으로 내년 1월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든 음원이 발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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