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진행미숙 아쉬움 토로 "연습 많이했는데"

최보란 윤상근 기자  |  2012.12.31 22:44

배우 정겨운이 S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 SBS 가요대전 MC를 보며 미숙한 진행을 보였던 것을 언급했다.

정겨운은 31일 오후 8시5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윤소이와 함께 남녀 우수상 시상자로 나서 함께 대화하면서 "가요대전을 봤다"는 윤소이의 말에 답하며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정겨운은 "정말 연습 많이 했는데 떨렸고 지금 여기가 제 자리인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정겨운은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았지만 다소 미숙한 진행을 보였고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족했던 진행 연기로 갚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12 SBS 연기대상은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의 사회로 진행돼 올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총 23편의 SBS 드라마들을 결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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