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수지, 배우 김상중, 신현준이 2012년 연예 대상 시상식과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쌍끌이 수상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 세 사람은 2012년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각 두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수지는 지난 22일 열린 2012 KBS 연예 대상 시상식에 '청춘불패2'로 쇼 오락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31일 열린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빅'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상중은 지난 30일 열린 2012 SBS 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그것이 알고싶다'로 공로상을 수상한데 이어 31일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추적자'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쌍끌이 수상에 대부분의 시청자는 축하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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