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3일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홍보사에 따르면 김래원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래원의 예능 나들이는 지난 2009년 MBC '무릎팍도사' 이후 4년 만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 홍보를 위해 이번 예능 출연을 결심한 김래원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임에도 입담을 과시했다 후문.
홍보사 측은 "김래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며 재치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김래원 분)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지대한 분)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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